A (Short) History of AI, AI의 역사
본 강의는 UC Berkeley의 AI 강의를 참고하여 진행됩니다.
AI를 기술적으로 배우기 전에 AI에 대하여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보자.
A (Short) History of AI
1940 - 1950: Early Days
- 1950: AI의 시작점은 이공계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엘런튜링이 "Computing Machinery and Intelligence"를 냈을때로 볼 수 있다.
[ Turing's "computing machinery and intelligence" document ]
1950 - 1970 : AI begins as a field
- 1956: Dartmouth conference 학술회의에서 "Artificial Intelligence" 분야를 채택하였다. 이때 처음으로 "Artificial Intelligence" 단어를 사용.
1970 - 90: Knowledge-based approaches
- 1969 - 79: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기반으로 초기 시스템을 제작하였다. 어떠한 상황에서 결정을 해야 할 경우 사전에 인간이 직접 입력해놓은 지식을 참조하는 것이다.
-1980 - 88: 위를 기반으로 호황을 잠깐 누리다가
-1988 - 93: 사람이 모든 지식을 입력하여 결정 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에로사항과 제약이 있어 AI Winter을 맞게 된다.
1990 - 00: Statistics and decision making under uncertainty
- 확률을 적극 사용하고 불확실성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며 Agnet와 Learning system을 사용하며 AI가 조금은 부활하게 된다.
2000 - now: Where we are now?
- 과거와 달리 데이터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H/W(GPU 등) 성능 향상, S/W(데이터 저장방식 등) 신기술 개발, DL(deep learning)의 부활로 극 성수기를 겪고 있는 듯 하다. 국내 IT 기업의 채용탭만 가도 AI와 관련된 채용글이 항상 떠있으며 AI를 공부하려는 학생들도 배로 늘었다. 실제 이 강의의 수강인원이 50명인데 자리가 없어서 신청 못한 학생도 있었다.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학생 중에서도 AI 관련쪽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많이 늘었다. 올해 1월까지 떡상했던 비트코인 마냥 끝을 모르고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 그 이후는 더 지켜봐야 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