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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후기]Daily 만년 Junior들의 이야기 : 델리만주

scio 2019. 2. 24. 23:41

Daily 만년 Junior들의 이야기 : 델리만주


 GDG Campus Korea에서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Meetup을 개최하였다.

개발자로의 성장을 꿈꾸는 학생과 예비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였고, 최근 이와 관련하여 많은 고민을 했기에 연사자로 나가게 되었다.

금융권? 대기업? IT기업? 스타트업? 능력자가 아닌 일반 졸업예정자의 고민

금융권? 대기업? IT기업? 스타트업? 능력자가 아닌 일반 졸업예정자의 고민(2)



<행사 포스터>




Daily 만년 Junior들의 이야기 : 델리만주 from chioh song >



메시지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이래라 저래라 하기보다 대학 생활을 공유하며 후배들이 자신을 직접 성찰을 했으면 했다.

이번 발표의 메시지를 요약하자면.


1. 대학은 판이 짜여져 있다. 동아리나 대외활동을 통해 실천할 수 있으며 하고 싶은 것이 판이 짜여져 있지 않더라도 같은 생각의 친구들을 쉽게 모을 수 있다.


2. 많은 것을 해보아라. 하고픈 것만 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것들을 대학에서 경험하며 더 풍부한, 새로운, 발전된 나를 찾아라.


3. 하다 보면 새로운 이정표가 보인다. 미처 생각지 못한 이정표가 보일 수도, 그 이정표가 훨씬 더 맘에 들 수도 있다. 나는 학생회, 동아리, 여자친구를 통해 굉장히 많은 변화를 겪어 왔고, 그것들이 쌓여 매번 새로운 이정표를 만났다.


4. 딱 하나! 이래라 저래라 하자면. Just Do It..




< 어정쩡 >


연사자로 참가하는 것의 장점


연사자로 참여하면 좋은 점은 뭔가 더 자연스레 다른 연사자분들과 얘기할 수 있게 된다. 실력이 뛰어나신 분들이 연사를 해주시기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친해지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이번에도 몇 가지 배웠다. 그리고 청중께서 먼저 다가와 질문들을 해주시다보니 또 더 쉽게 친해지고 또 배우게 된다.



연사자로 참가하는 것의 단점


없다. 발표 준비를 한다는 것? 이마저도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두말하면 입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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